728x90
SMALL

투자에 대한 생각~^^ 8

금리인상기 동안 오른 미국 증시 !?

미국 기준금리 인상에 역대 미국증시는 얼마나 올랐을까? 먼저, 기준금리를 올린다는 의미는 일반적으로 경제의 유동성이 증가하여 산업 경제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음을 의미하며, 소비여건 의 개선으로 물가가 오른다는 의미이다. 그렇기 때문에 실적을 우선 시하는 미국 증시는 상승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만약, 경제의 회복 신호가 없다면 스태그플레이션... 현 주제와는 맞지 않으므로 제외) 과거 4차례 미국 기준금리 인상 시기마다 미 증시는 평균 20% 웃도는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된다. 그리고 주도 업종은 IT와 에너지, 유틸리티, 헬스케어였다. 출처 : 아시아경제 뉴스 이미지 금리 인상의 공통점으로 금리 인상 전과 후로 나뉘는데 금리 인상 전에는 기준금리 인상 속도와 강도에 대한 불확실성이 증시를 괴롭히..

미국 기준 금리 인상과 미국 증시 관계

미국 기준금리 인상의 폭이 증가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는 요즘, 미국 기준금리와 증시의 관계를 알아보기로 했다. 아래 그래프는 미국의 약 10년간 금리와 미국증시(S&P500, DOW, NASDAQ)의 지수 비교 그래프이다. 출처 :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연준은 글로벌 금융 위기가 터지자 5.25%였던 기준금리를 2007~2008년 10차례에 걸쳐 제로 금리(0.0~0.25%)로 낮췄다. 이후 2014년까지 세 차례에 걸친 대규모 양적 완화(QE)로 경기가 개선되자 2015년 6월 연준은 연내 기준금리를 올리겠다고 발표했다. 2015년 12월 당시 0.25% 기준금리에서 25bp를 올린 0.5%로 기준 금리 인상 발표를 하였고 미국 증시는 기준 금리 인상과 함께 두달간 단기 폭락을 맞이하였다. 201..

미국 증시 S&P 500의 90년간 PER 비율

4/29일 미국증시 중 S&P 500은 -3.6%, NASDAQ은 -4.5%로 하락으로 마감하였다. 거의 경제 위기 수준이다. 시장에서는 양적 긴축에 대한 두려움이 선 반영하는 장세였다고 한다. 하루에 그 정도를 선 반영한다고 하면 얼마까지 내려갈 수 있다는 의미인지 궁금하여 찾아보았다. 바로 미국 증시 대표 지수 S&P 500의 90년간 PER 비율이다. 현재의 시장은 PER가 얼마나 반영되어 있는지 평균은 어느 정도이며, 현재는 어느 위치에 있는지 확인해 볼 수 있는 자료이다. 위 그래프 중 짙은 회색은 경제 침체를 의미하는 선이며, 최근 의미있게 볼 내용은 2000년 닷컴 버블과 2008년 금융위기이다. 2000년 닷컴 버블 당시 PER의 수준은 약 47이였으며 2008년 금융 위기 때는 무려 12..

미국 증시, 20년간 S&P 500 수익률

미국 기업의 성장성이나 안정성에 대해 우수하다는 것을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면 워렌버핏이 투자금의 90%를 투자하라고 추천하였던 S&P 500 지수의 수익율을 보자. 아래는 미국 증시 S&P 500의 약 20년동안의 연간 수익률 그래프이다. 위 그래프의 약 20년 동안의 연 평균 수익율은 10~15% 사이를 가져간다. 다만, 투자자들 무서워 하는 구간은 얼마되는 않는 경기 침체 구간(붉은색)이다. 미국의 증시는 기업의 실적을 따라 움직이며 붉은색인 경기침체 구간은 증시에 큰 폭의 하락을 가져왔다. 2008년 금융위기에는 무려 -38.49%가 한해 사이에 발생됬다. 이론적으로 전체 투자금의 약 -40%를 회복하기 위해서 투자금의 약 67%의 수익률이 발생되어야 한다. 그리고 67%의 수익률을 발생 ..

증시 밸류에이션 평가

아래 내용은 슈로더라는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자산 운용 회사의 글을 가져온 내용이다. * 슈로더(Schroders plc)는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자산 운용 회사로 런던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으며, 2021년 3월 기준 관리 중인 자산은 $ 9,240억으로 세계 30위권이며 전세계적으로 32개의 사무실를 운영하고 있다. 증시 밸류에이션 5가지 주요 측정방법 투자결정을 내릴 때 밸류에이션은 중요한 평가요인입니다. 시장이 고평가되었을 때 투자한다면, 미래 성과는 중장기적으로는 부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시장이 저평가되었을 때 투자한다면, 선호되는 투자성과를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유의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투자자의 공포나 욕심과 같은 요인들이 시장에 주된 동인이 될 때에는 밸류에이션..

사이클 투자 관심 있는 이유

10년전 경기 사이클에 대한 책을 우연히 보면서 진짜 사이클이라는게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우연히 집을 여러채 갖게되었고 어떠한 경제 뉴스들로 주식이 호황을 맞고 또 어떠한 이유로 원자재가 폭등을 하기 시작한다. 출처 : 내용 中 10년이 지나보니 이제 원자재 사이클인 것이다. 물론 큰 사이클 안에서도 작은 사이클이 돌아 다녔다. 가끔 이런 생각도 해본다 이미 정해진 틀안에서 세계가 움직이고 뉴스가 나오는 건아닌가하고...ㅎ 한 사이클이 돌려면 몇년이 필요한 건지 그 한 사이클을 몸으로 겪어보기 위해 이제부터라도 글을 적어보려하는 것이다. 경제를 읽거나 따라가기 힘든 일이지만 앞으로 살 날이 많기 때문에 꼭 알아야할 지식은 메모장이라든지 블로그라든지 기록으로 남겨본다. 이는 부자 일지라는 책에..

경기 사이클 투자(Feat. 주식 & 채권)

경제에는 다양한 투자 사이클이 존재한다. 그 중 주식과 채권에 대한 경기 사이클 투자 관점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 2~3년 전만해도 저성장, 저물가 시대 였으며, 코로나 19가 확산되어 국제적인 저성장, 저물가 위협이 한층 더 강화되었다. 이에 각국의 중앙은행과 정부에서는 금리 인하와 유동성 확대 정책을 과감하게 펼쳤고 이와 같은 정책은 소비자의 소비를 유지 시켜 주었고 당시 마이너스 유가는 성장의 원동력이 되었다. 경기의 나락으로 떨어지기 전에 성장으로 이끈 것이다. 그러나 2년도 채안된 지금은 전쟁 이슈와 지난 과도한 유동성으로 인한 물가 상승이 급속도로 가속화 되었다. 이로인해 실질 금리는 급하락하였고 기존의 투자자들은 자산이 증가하게 되었고 또한 투자처 이동을 고민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그래서..

투자에 대한 생각 (금리 상승기)

2022/04/14 현재 경제 상황 정리 금리 : 현재 Fed 연말 2.75% 시장 예상 꾸준히 상승 예정 (추가적으로 양적 긴축 월 950억 달러 예정) 주식 : 고금리와 유동성 축소로 증시에 악영향 미침, 경기가 좋은 미국도 박스권 예상 부동산 : 저금리에서 고금리로 저물가에서 고물가로 실질 금리가 오르며 아파트 가격이 유지 혹은 상승 중 채권 : Fed의 강도 높은 고금리 및 양적 긴축으로 장단기 국채 수익률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음 투자처 주식 : 고물가 고금리 정책으로 소비자 전가 가능한 원자재, 유틸리티, 필수 소비재 배당 방어주 선호 부동산 : 금리 인상은 물가 상승을 잡겠다는 의지이므로 부동산 상승은 불가피 (다만, 명목 금리가 올라 가격제한) 채권 : 채권 시장은 이미 3.0% 금리 까지..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