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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2

미국 기준 금리 인상과 미국 증시 관계

미국 기준금리 인상의 폭이 증가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는 요즘, 미국 기준금리와 증시의 관계를 알아보기로 했다. 아래 그래프는 미국의 약 10년간 금리와 미국증시(S&P500, DOW, NASDAQ)의 지수 비교 그래프이다. 출처 :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연준은 글로벌 금융 위기가 터지자 5.25%였던 기준금리를 2007~2008년 10차례에 걸쳐 제로 금리(0.0~0.25%)로 낮췄다. 이후 2014년까지 세 차례에 걸친 대규모 양적 완화(QE)로 경기가 개선되자 2015년 6월 연준은 연내 기준금리를 올리겠다고 발표했다. 2015년 12월 당시 0.25% 기준금리에서 25bp를 올린 0.5%로 기준 금리 인상 발표를 하였고 미국 증시는 기준 금리 인상과 함께 두달간 단기 폭락을 맞이하였다. 201..

미국 증시 S&P 500의 90년간 PER 비율

4/29일 미국증시 중 S&P 500은 -3.6%, NASDAQ은 -4.5%로 하락으로 마감하였다. 거의 경제 위기 수준이다. 시장에서는 양적 긴축에 대한 두려움이 선 반영하는 장세였다고 한다. 하루에 그 정도를 선 반영한다고 하면 얼마까지 내려갈 수 있다는 의미인지 궁금하여 찾아보았다. 바로 미국 증시 대표 지수 S&P 500의 90년간 PER 비율이다. 현재의 시장은 PER가 얼마나 반영되어 있는지 평균은 어느 정도이며, 현재는 어느 위치에 있는지 확인해 볼 수 있는 자료이다. 위 그래프 중 짙은 회색은 경제 침체를 의미하는 선이며, 최근 의미있게 볼 내용은 2000년 닷컴 버블과 2008년 금융위기이다. 2000년 닷컴 버블 당시 PER의 수준은 약 47이였으며 2008년 금융 위기 때는 무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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