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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일 미국증시 중 S&P 500은 -3.6%, NASDAQ은 -4.5%로 하락으로 마감하였다. 거의 경제 위기 수준이다. 시장에서는 양적 긴축에 대한 두려움이 선 반영하는 장세였다고 한다. 하루에 그 정도를 선 반영한다고 하면 얼마까지 내려갈 수 있다는 의미인지 궁금하여 찾아보았다.
바로 미국 증시 대표 지수 S&P 500의 90년간 PER 비율이다. 현재의 시장은 PER가 얼마나 반영되어 있는지 평균은 어느 정도이며, 현재는 어느 위치에 있는지 확인해 볼 수 있는 자료이다.
위 그래프 중 짙은 회색은 경제 침체를 의미하는 선이며, 최근 의미있게 볼 내용은 2000년 닷컴 버블과 2008년 금융위기이다.
2000년 닷컴 버블 당시 PER의 수준은 약 47이였으며 2008년 금융 위기 때는 무려 120이었다. 현재는 약 38정도의 수준이며 2010년 이후 평균 PER는 약 20 수준으로 보인다. 만약 국제 정세와 금리 인상과 양적 긴축 등으로 경기 침체가 온다면 현재 시장의 밸류에이션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도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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