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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2

금리인상기 동안 오른 미국 증시 !?

미국 기준금리 인상에 역대 미국증시는 얼마나 올랐을까? 먼저, 기준금리를 올린다는 의미는 일반적으로 경제의 유동성이 증가하여 산업 경제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음을 의미하며, 소비여건 의 개선으로 물가가 오른다는 의미이다. 그렇기 때문에 실적을 우선 시하는 미국 증시는 상승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만약, 경제의 회복 신호가 없다면 스태그플레이션... 현 주제와는 맞지 않으므로 제외) 과거 4차례 미국 기준금리 인상 시기마다 미 증시는 평균 20% 웃도는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된다. 그리고 주도 업종은 IT와 에너지, 유틸리티, 헬스케어였다. 출처 : 아시아경제 뉴스 이미지 금리 인상의 공통점으로 금리 인상 전과 후로 나뉘는데 금리 인상 전에는 기준금리 인상 속도와 강도에 대한 불확실성이 증시를 괴롭히..

미국 증시 S&P 500의 90년간 PER 비율

4/29일 미국증시 중 S&P 500은 -3.6%, NASDAQ은 -4.5%로 하락으로 마감하였다. 거의 경제 위기 수준이다. 시장에서는 양적 긴축에 대한 두려움이 선 반영하는 장세였다고 한다. 하루에 그 정도를 선 반영한다고 하면 얼마까지 내려갈 수 있다는 의미인지 궁금하여 찾아보았다. 바로 미국 증시 대표 지수 S&P 500의 90년간 PER 비율이다. 현재의 시장은 PER가 얼마나 반영되어 있는지 평균은 어느 정도이며, 현재는 어느 위치에 있는지 확인해 볼 수 있는 자료이다. 위 그래프 중 짙은 회색은 경제 침체를 의미하는 선이며, 최근 의미있게 볼 내용은 2000년 닷컴 버블과 2008년 금융위기이다. 2000년 닷컴 버블 당시 PER의 수준은 약 47이였으며 2008년 금융 위기 때는 무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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